로라 랑케스터는 1979년 출생으로 영국의 뉴캐슬과 런던을 오가며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. 2008년 소버린 아트 프라이즈(The Sovereign Art Prize)를 비롯 2005년과 2010년 영국예술위원회 어워드(Arts Council England Awards), 2012년 존 무어스 페인팅 프라이즈(John Moores Painting Prize) 등 수상경력이 있으며, 2012년 리버풀 비엔날레(Liverpool Biennale)와 옥스퍼드 현대 미술관(Modern Art Oxford), 스위스의 쿤스트 베른(Kunst Bern), 프랑스의 생테티엔 미술관(Musee d'Art moderne Saint Etienne) 등 국제 무대에서도 수 차례의 그룹전에 참가했으며, 최근에는 도쿄 스테이션 갤러리(Tokyo Station Gallery)에서 영국 현대미술(YBA)의 현재를 알아보는 전시 '프라이빗 유토피아(Private Utopia)‘ 에 영국을 대표하는 트레이시 에민(Tracey Emin), 사라 루카스(Sarah Lucas), 피터 도이그(Peter Doig), 게리 흄 (Gary hume) 등과 함께 최연소 작가로 참가했다.